여전히 살아가는 소리

여전히 무수한 것들이 가까워졌다가 다시 멀어지기를 반복한다.
그건 중리동의 저녁노을이 어쩐지 구슬펐을 때부터. 그러니까 생물학적 신체 나이로 아홉 살이라고 부르는 때부터였지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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